갈등 개요
염해농지 태양광 확대를 두고 농지 전용과 농민 피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갈등 원인
NDC 상향에 따른 태양광 확대를 위해 대규모 농지의 추가 확보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염해농지 판정 기준이 실제 농지의 생산력을 반영하지 못해 우량농지를 태양광 사업에 이용할 수 있다는 비판도 제기됐다. 일부 지역에서는 기존 소작농, 농지 지주, 발전사업자 사이에 이미 극심한 갈등이 발생했다.
추진·시행 측 입장
정부는 NDC 상향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목표 달성을 위해 태양광 발전 규모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제도 개선으로 투자를 유도하고, 추가 입지 확보를 위해 관계 부처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반대·피해 측 입장
농민들은 염해농지 판정 기준이 현실을 반영하지 못해 멀쩡한 농지가 염해지로 분류되고 농민이 쫓겨날 수 있다고 반발하고 있다. 신정훈 의원은 농민에게 비용을 지나치게 부담시키지 말고 농민·농촌과의 상생을 중심으로 정책을 재설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상황
농림축산식품부는 염해농지 판정 기준 강화를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농지 태양광 확대 목표만 제시하고 지역사회 수용성 대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갈등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