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십정5구역 재개발 장기 지연과 조합 운영·시공사 계약 문제로 조합원과 조합 간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
갈등 원인
사업 추진 후 약 20년이 지나도록 이주 단계에 이르지 못해 공실 증가와 상권 위축 등 주거환경 악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토교통부 합동점검에서 조합 운영 관련 지적사항 14건이 확인됐고, 정보공개와 의사소통, 시공사 계약 해지 여부를 둘러싸고 조합원과 조합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조합은 공사 지연의 주요 책임이 시공사 측에 있다는 취지로 조합원들에게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합원들의 정보공개청구가 업무를 방해했다는 취지의 고소도 제기된 상태다.
반대·피해 측 입장
조합원들은 사업 정상화와 조합 운영의 투명성을 요구하며, 정보공개와 조합원 간 의견교환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시공사 계약 해지는 사업 지연과 금융비용 증가를 초래할 수 있다며 신중한 결정과 충분한 의견수렴을 요구하고, 전자투표 도입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상황
국토교통부 합동점검에서 수사의뢰 1건, 시정명령 1건, 행정지도 12건이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다. 조합원들은 정보공개 관련 고발과 전자투표 안건 상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부평구청에 적극적인 관리·감독과 점검 결과 및 향후 조치계획 설명을 촉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