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토지 소유주와 LH가 보상액 이견으로 대전역 공공임대 사업 추진을 놓고 대립하고 있다.
갈등 원인
대전역 쪽방촌 도시재생 사업은 기존 거주자의 재정착을 위해 영구임대주택 250호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토지 소유주들은 시세에 맞는 보상액을 먼저 제시해야 한다며 기본조사와 재개발에 반대하고, LH는 기본조사가 선행돼야 보상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추진·시행 측 입장
LH는 보상액 책정 등 절차를 위해 사업 대상지 기본조사가 우선돼야 한다고 밝혔다. 현물보상 도입을 위한 법령 개정과 사업설명회, 주민 면담 등을 통해 설득하고 합의점을 찾겠다는 입장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토지 소유주들은 절차에 들어가기 전에 시세에 맞는 보상액을 받아야 한다며 사업에 반대하고 있다. 쪽방촌 세입자와 주민들은 사업 지연으로 새 주거 공간 입주가 늦어지고 있다며 조속한 사업 재개를 바라고 있다.
현재 상황
2022년 착공, 2025년 입주 목표였으나 토지 매입을 위한 감정평가도 이뤄지지 않아 사업이 지연되고 있다. LH의 설득에도 이견이 좁혀지지 않았으며, 강제수용이나 사업 취소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