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재개발 구역에서 이주 보상액을 둘러싼 조합과 세입자 간 갈등이 명도소송으로 이어졌다.
갈등 원인
재개발 구역의 세입자와 조합 사이에 이주 보상금 산정과 지급 시기를 둘러싼 이견이 발생했다. 감정평가액과 실제 시세의 차이, 대체 주거지 제공 문제도 갈등의 원인으로 거론된다.
추진·시행 측 입장
조합은 사업 지연에 따른 금융 비용 증가를 이유로 신속한 명도를 요구한다. 보상 절차와 이주 보상금 지급이 이뤄졌다면 점유자가 퇴거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세입자들은 이주비 산정이 현실 시세에 미치지 못하거나 보상 기준이 불투명하다고 주장한다. 보상금의 적정성과 대체 주거지 마련을 요구하며 점유를 유지하는 사례가 있다.
현재 상황
동작구의 한 재개발 구역에서는 보상 협의가 결렬돼 명도소송이 제기됐고, 법원은 조합 측 손을 들어줘 세입자가 강제집행으로 건물을 비웠다. 기사에 따르면 전국 재개발·재건축 구역의 명도 관련 분쟁과 소송은 증가 추세이며, 협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강제집행으로 이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