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여주 송전선로의 지상화·지중화와 철탑 위치를 둘러싸고 주민 간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갈등 원인
여주천연가스발전소 송전선로의 시공 방식과 경로 변경을 두고 주민들 사이에 의견이 갈렸다. 일부 주민은 지중화가 원안이 아니며 주민 동의 없이 추진됐다고 주장하고, 철탑이 주거지 가까이 들어서는 데 따른 피해도 우려한다.
추진·시행 측 입장
김선교 의원은 발전소 공사가 상당 부분 진행돼 사업을 백지화하기 어렵고, 2013년 원안대로 추진하는 것이 맞다는 입장을 밝혔다. 철탑 설치는 지중화보다 공사비가 적게 들 수 있다고 설명했으며, 지상화 찬성 주민들은 협의와 절차를 거쳐 철탑 설치에 동의했다고 주장한다.
반대·피해 측 입장
지중화를 주장하는 주민들은 송전선로 변경 과정에서 주민 동의가 없었다고 주장한다. 지상화를 반대하는 주민들은 민가 인근 철탑 설치에 따른 생존권 침해와 지하수 오염 등을 우려한다.
현재 상황
김 의원은 주민 의견 제출 내용과 사업 진행 경과를 산업통상자원부에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서로 다른 주민들의 입장이 맞서고 있어 갈등은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