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완월동 주민 일부는 재개발을 원하고, 서구와 다른 주민들은 도시재생을 추진해 갈등이 커지고 있다.
갈등 원인
부산 서구가 완월동 성매매 집결지의 영업을 없애고 지역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완월동 주민 일부는 재개발을 통해 지역을 전면 정비하고 경제적 이익을 얻기를 원한다. 도시재생 대상에서 빠지는 부지가 남을 수 있다는 점과 보상 문제도 주민들의 불안을 키우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서구는 도시재생을 통해 성매매 영업을 없애고 문화·복지 시설을 마련해 지역 상권과 정주 여건을 개선하려 한다. 이를 지지하는 주민들은 여성 인권 공간을 마련하고 다수 주민이 이익을 누리도록 도시재생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서구는 고층 재개발이 산복도로 일대의 일조권과 조망권을 침해할 수 있고 고도 제한 해제도 쉽지 않다는 입장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완월동 주민 일부와 성매매 업주들은 구의 도시재생 계획에 반발하며 재개발을 원하고 있다. 이들은 재개발이 지역 상권과 주민 여건을 개선할 수 있고, 도시재생의 문화·예술 사업은 주민에게 경제적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해당 부지의 조합 설립을 신청하는 등 재개발 추진을 요구하고 있다.
현재 상황
도시재생과 재개발을 둘러싼 주민 간 입장 차이가 커지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완월 선샤인 프로젝트를 평가하고 공모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됐다. 사업 방식과 주민 갈등은 기사 시점에 해결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