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경부고속도로 지하도로의 서울 구간 종점과 연결 노선을 두고 국토부와 서울시 입장이 엇갈린다.
갈등 원인
국토교통부가 경부고속도로 화성~서울 구간 지하도로 건설을 계획하면서 서울시 구간의 연결 지점과 노선은 정해지지 않았다. 경기도 구간의 도로 용량이 확대되면 서울 구간의 교통량 처리 방안도 필요해 노선과 사업 방식이 쟁점이 됐다.
추진·시행 측 입장
국토교통부는 서울 구간에서 늘어날 교통 수요를 감당할 방안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서초구안의 비용과 병목 가능성을 고려해 기존 경부고속도로가 아닌 제3의 지역으로 연결하는 방안도 검토 대상으로 열어두고 있다.
반대·피해 측 입장
서울시는 양재~한남 구간을 포함해 자체적으로 정체 해소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해당 구간은 국토부와 협의할 사안이 아니며, 서초구안을 포함해 원점에서 대책을 찾겠다고 밝혔다.
현재 상황
국토부는 화성~서울 지하도로 사업을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포함하고 예비타당성조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8월을 목표로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며, 서울 구간의 노선과 사업 방식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