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지천댐 건설을 둘러싸고 물 확보 필요성과 주민 이주·생계 우려가 충돌하고 있다.
갈등 원인
충남도는 물 부족과 홍수에 대응하기 위해 청양군 장평면과 부여군 은산면 일원에 지천댐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편입 지역 주민들은 오랫동안 살아온 터전과 생계 기반을 잃을 수 있다며 반발해 왔다.
추진·시행 측 입장
충남도는 대청댐·보령댐 의존도를 낮추고 기후변화에 따른 물 부족과 홍수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을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주민 이주 정착금과 생활 안정 지원, 직업교육·창업 지원 등을 포함한 정착지원 방안도 마련하고 있다.
반대·피해 측 입장
편입 대상 주민들은 이주와 생계 불안을 호소하며 충분한 협의가 필요하다고 요구해 왔다. 일부 주민은 보상만으로 삶의 터전을 잃는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는 우려를 나타냈다.
현재 상황
충남도는 찬반 주민대표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주민 협의체를 가동하고 정착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일부 주민이 찬성으로 돌아섰다는 보도가 있지만 반발과 이주 우려도 남아 있어 주민 수용성 확보가 사업 추진의 과제로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