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야음근린공원에 임대주택을 짓는 계획을 두고 개발과 녹지 보전이 대립하고 있다.
갈등 원인
도시공원일몰제 시행으로 야음근린공원 일부 사유지의 공원 지정이 해제돼 개발 가능성이 커졌다. LH는 공원 부지에 공공임대주택 4,300세대를 짓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해 차단 녹지의 훼손 여부와 울산시의 공원 매입·보전 책임을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울산시와 LH는 공원 녹지율을 높이고 공공임대주택을 함께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울산시 측은 사유재산을 보호하면서 난개발을 막기 위한 대안이라는 취지로 설명한다.
반대·피해 측 입장
환경단체와 지역 주민들은 야음근린공원이 석유화학 공단의 오염물질을 차단하는 완충 녹지라며 개발에 반대하고 있다. 일부 시의원은 공원 보전을 위해 토지를 매입해야 하며, 주택 건설은 대기오염과 녹지 훼손을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현재 상황
2020년 10월 시민대토론회에서 개발 계획에 반대하는 의견이 다수 제기됐고, 공단입주 협의회도 반대 건의서를 냈다. 울산시와 LH의 사업 추진 여부를 둘러싼 논쟁이 계속되고 있으며, 기사에는 최종 합의나 사업 확정 여부가 나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