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장위10구역 재개발을 둘러싸고 조합과 사랑제일교회가 보상·명도 문제로 대립하고 있다.
갈등 원인
장위10구역 재개발 과정에서 교회 측이 제시된 보상액을 거부하고 더 많은 보상을 요구하면서 협상이 결렬됐다. 교회 점유로 사업이 10년 넘게 지연됐고, 조합은 교회를 제외한 채 사업을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조합은 교회 명도소송에서 승소했고, 교회를 제척해 재개발을 추진하는 방향으로 사업계획 변경을 준비하고 있다. 교회를 제외할 경우 발생할 손실은 분양가 상승으로 만회할 수 있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반대·피해 측 입장
교회 측은 당초 563억원의 보상금을 요구하며 조합과 대립했고, 명도집행에도 신도들이 강하게 저항했다. 최근에는 서울시에 보상금을 300억~400억원 수준으로 낮출 수 있다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보도됐다.
현재 상황
대법원은 교회 측의 상고를 기각해 조합의 명도소송 승소가 확정됐다. 조합은 2월 총회에서 교회를 제외한 재개발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며, 교회 측과의 보상 협상이 성사될지는 불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