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산불 피해 복구비 배분 기준이 불공정하다는 주민 간 갈등이 불거졌다.
갈등 원인
산불특별법은 피해 주민 지원을 규정했지만 구체적인 보상 기준과 규모를 명시하지 않고 위원회 심의에 맡겼다. 복구비 배분 과정에서 실거주하지 않는 소유자에게 지원이 돌아가고 장기간 거주한 세입자는 소외됐다는 불만이 제기됐다.
추진·시행 측 입장
정부는 특별법을 통해 기존 재난지원법의 한계를 보완하고 피해 주민 지원과 지역 재건을 추진하고 있다. 산림투자선도지구 등 민간 투자 특례를 통해 피해 지역의 성장 동력과 경제 회복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반대·피해 측 입장
일부 피해 주민은 구체적인 보상 기준이 없어 지원 여부와 금액을 예측하기 어렵다고 지적한다. 세입자가 소외되고 실거주하지 않은 집주인에게 보상이 돌아가는 등 복구비 배분이 불공정하다는 불만도 나왔다.
현재 상황
시행령 발효 후 추가 지원 신청 3300여 건이 접수됐지만 지원 여부와 규모는 피해지원 및 재건위원회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기사에 따르면 주민 조사에서 52%가 보상 기준의 불공정함 등으로 주민 간 갈등을 경험했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