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주민 비대위가 포항에코빌리지 대송면 입지에 반대하며 시위에 돌입했다.
갈등 원인
포항시는 폐기물 처리시설인 포항에코빌리지의 입지를 선정하기 위한 조사와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오천읍 주민들은 기존 매립장과 SRF 시설 등 환경 기피시설이 이미 집중돼 있는데 실질적 피해지역을 고려하지 않고 대송면에 시설을 유치하려 한다고 반발한다.
추진·시행 측 입장
포항시는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입지타당성 조사와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용역 결과가 나오면 입지선정위원회가 최종 입지를 정할 계획이며, 사업이 지연되면 쓰레기 대란이 우려된다는 입장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비대위는 대송면 대각리가 입지에서 완전히 제외된다는 확답을 요구하며 시위에 나섰다. 대송면 유치가 확정 고시되면 입지 결정 고시 취소 소송과 집행정지 신청 등 법적 대응 및 물리적 저항을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상황
입지타당성 조사와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이 진행 중이다. 포항시는 12월경 용역 결과가 나오면 입지선정위원회에서 최종 입지를 선정할 예정이며, 비대위는 대송면이 제외될 때까지 시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