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포항시 폐기물 처리시설인 에코빌리지 후보지 선정에 따른 인근 주민들의 반발과 입지 갈등이 우려됩니다.
갈등 발생 가능성
포항시가 에코빌리지(폐기물 처리시설) 후보지 2곳을 선정하고 공람을 시작하면서, 시설 입지를 반대하는 인근 주민들의 반발과 이해관계 충돌이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갈등 원인
2035년 호동 매립장 포화와 SRF 시설 운영 종료에 따라 포항시가 신규 친환경 자원순환타운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남구 대송면과 북구 신광면이 후보지로 압축되면서, 시설 입지로 인한 환경 오염과 생활 피해를 우려하는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추진·시행 측 입장
포항시는 2035년 발생할 쓰레기 대란을 막기 위해 2034년까지 반드시 신규 시설을 준공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국공유지 비율과 입지 타당성 등 과학적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최적의 후보지를 선정하고, 주민 편익 시설 제공 및 수익 환원 등 상생 인센티브를 통해 동의를 이끌어내려 합니다.
반대·피해 측 입장
후보지 인근 주민들은 시설 입지에 따른 환경 오염과 생활권 침해를 우려하며 강하게 반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천읍 주민들은 입지 선정 과정에서 주민 대표성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았고, 환경 피해가 우려된다며 절차적 불균형을 규탄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
포항시는 전략환경영향평가 공람을 시작으로 후보지 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이며, 오는 12월 최종 입지를 결정하여 고시할 계획입니다. 현재 시는 입지선정위원회를 통해 평가항목을 심의하고 있으며, 주민 설명회를 통해 합의점을 도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