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6군단 해체 부지에 포병부대 재배치를 검토하는 군 당국과 이를 반대하는 포천시 간의 갈등.
갈등 원인
육군 6군단 해체 이후 해당 부지를 반환받아 지역 개발에 활용하려던 포천시의 계획과 달리, 군 당국이 해당 부지에 포병부대(105mm 차륜형 자주포) 재배치를 검토하면서 갈등이 발생했다. 군 당국은 작전성 등을 이유로 토지 반환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국방부는 예하 부대의 제안을 검토하는 초기 단계일 뿐이며, 군 작전 운용을 위해 해당 부지 활용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군사시설보호법 및 관련 법령에 따라 토지 수용 및 활용에 대한 정당한 권한이 있음을 시사한다.
반대·피해 측 입장
포천시와 지역 주민들은 6군단 해체 부지의 반환을 강력히 요구하며 군부대 재배치 계획에 반발하고 있다. 시 측은 군 당국이 협의에 성실히 임하지 않는 점을 지적하며, 지역 의견 수렴 절차 의무화 등 제도적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현재 상황
군 당국은 포천시의 협의체 구성 제안에 대해 열흘 이상 회신하지 않는 등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어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현재 포천시 측은 군의 일방적인 시설 배치를 막을 실효성 있는 대응책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