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충주댐 피해 지원과 정수구입비를 둘러싼 충주시와 수공의 갈등이 상생협약으로 일단락됐다.
갈등 원인
충주댐 건설 이후 주민들은 잦은 안개로 농업 피해를 입고 공장설립 제한 등 규제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시와 주민들은 광역상수도 공사에 따른 도로·상수도관 파손 피해도 제기하며 댐 주변 지원 확대와 정수구입비 조정을 요구했다.
추진·시행 측 입장
수자원공사는 정수구입비 미납액을 청구하며 충주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상생협약에 따라 미납 정수구입비를 받고, 댐 주변 지원과 지역 상생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반대·피해 측 입장
충주시의회와 주민들은 댐으로 인한 피해와 희생에 대한 지원이 부족하다고 보고 정수구입비 차등 적용과 댐 주변 지원금 인상을 요구했다. 시의회는 2018년 12월부터 정수구입비 지급을 전액 삭감했다.
현재 상황
충주시와 수자원공사는 상생협약을 체결해 시가 미납 정수구입비를 납부하고 수공은 수도요금 청구 소송을 취하하기로 합의했다. 산업용수 공급과 댐 주변 지원 확대 등에도 협력하기로 했지만, 연체료 등은 충주시 재정으로 부담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