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반도체 클러스터 입지를 두고 용인시와 새만금 유치를 희망하는 전북 지역 간 갈등이 표면화됨
갈등 원인
반도체 클러스터 가동에 필요한 대규모 전력 수급 문제와 국가 균형 발전론이 맞물리면서, 수도권인 용인에 집중된 시설을 전력 생산이 용이한 새만금으로 이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추진·시행 측 입장
용인시는 이미 1천조 원 규모의 투자가 확정되어 보상과 인허가, 기반 시설 구축이 진행 중인 사업으로 이전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반도체의 핵심 요소인 속도와 집적을 고려할 때 정치적 목적의 이전 논의는 국가 미래 경쟁력을 훼손하는 행위라고 비판합니다.
반대·피해 측 입장
반도체클러스터 새만금유치추진위원회와 일부 정치권은 용인의 막대한 전력 수요를 충족하기 어렵고 송전선로 건설도 난항을 겪는 상황임을 지적합니다. 새만금의 재생에너지 자원을 활용해 전력이 풍부한 지역으로 산업을 분산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유치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
용인시장은 사업 추진의 불가역성을 강조하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으며, 전북 지역은 새만금 유치 운동을 본격화하는 등 입지 선정과 사업 방향을 둘러싼 지역 간, 정치적 대립이 가열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