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제주 제2공항 건설을 둘러싼 찬반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조정협의회가 출범한다.
갈등 원인
제주 제2공항 건설을 둘러싸고 찬반 대립이 10여 년째 이어지고 있다. 2021년 여론조사에서도 도민 전체와 예정지인 성산읍 주민의 의견이 엇갈렸으며, 조사 결과를 둘러싼 해석 차이로 갈등이 지속됐다.
추진·시행 측 입장
찬성 단체들은 제2공항이 이미 추진 중인 국책사업이라며 협의회 참여가 사업을 지연시키는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해 왔다. 국토교통부 장관은 도민 의견수렴 결과를 적극 수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반대·피해 측 입장
제2공항 반대 측을 포함한 도민은 건설 타당성과 환경 영향 등에 대해 우려와 반대 의견을 제기하고 있다. 기사에는 반대 측의 구체적인 입장이나 요구 내용은 제시되지 않았다.
현재 상황
제주도 사회협약위원회가 갈등조정협의회 운영계획안을 의결했으며, 제주도는 이달 말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의회는 건설 여부를 결정하지 않고 공론화 방식과 정보 제공 등을 논의하며, 제주도는 내년 6월 도민 의견을 수렴해 7월 국토교통부에 전달할 계획이다. 의견수렴 결과를 실제 정책에 어떻게 반영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