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산청군 생수 공장의 취수 증량 및 연장 허가를 둘러싼 주민들의 반대와 공공재 사유화 논란
갈등 원인
생수 공장의 취수 증량으로 인한 지하수 고갈 우려와 공사 차량 통행에 따른 소음, 진동, 가옥 파손 등 생활 피해가 발생함. 특히 환경영향조사가 허위·부실하게 작성되었다는 의혹에도 불구하고 행정기관이 이를 승인하며 주민들과의 갈등이 격화됨.
추진·시행 측 입장
해당 생수 업체는 영업을 위해 취수 증량을 요구하고 있으며, 낙동강유역환경청과 경남도는 환경영향조사 심의 결과를 근거로 증량 및 연장 허가를 승인함. 다만 논란을 고려하여 허가량을 일부 감량하여 최종 승인함.
반대·피해 측 입장
주민들은 지하수 고갈에 따른 생존권 위협과 부실한 환경영향조사에 강력히 반발함. 먹는물관리법 개정을 통해 환경영향평가 시 주민 참여 절차를 의무화하고 지하수 지속성을 확보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할 것을 요구하며 집회와 농성을 이어감.
현재 상황
환경청과 경남도는 2026년 1월 해당 업체의 취수 연장 허가를 최종 승인함. 주민들은 법 개정 투쟁과 함께 환경영향조사의 부당함을 알리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산청군의 난개발 문제 전반으로 갈등이 확장되는 양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