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사업비 급증과 재정 부담으로 대전 수소트램의 추진·철회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갈등 원인
대전 수소트램의 총사업비가 기본계획 승인 당시보다 두 배 넘게 늘어 1조6584억원으로 추산된다. 개통 지연과 수소 공급·운영 비용 부담도 커지면서 사업 방식 변경이나 백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추진·시행 측 입장
대전시는 기술적 부담이 있더라도 2030년 개통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공사가 진행 중이고 사업 중단 시 국비 반납과 계약 관련 소송 등 매몰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도 사업을 계속 추진하는 배경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박용갑 국회의원은 완공까지 막대한 비용이 들고 대전의 도로 구조와 향후 교통량을 감당하기 어렵다며 사업 철회와 대체 대중교통체계 마련을 촉구했다. 지역사회에서는 급전방식 변경이나 사업 백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으며 시민들의 교통 불편 민원도 제기되고 있다.
현재 상황
공정률은 20%이고 이미 약 5000억원이 투입됐다. 대전시는 사업 중단에 따른 매몰 비용과 재정 부담 사이에서 개통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사업 방식 변경·철회 요구도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