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주민단체 등이 강제수용과 사업 정당성 문제를 들어 3기 신도시와 동자동 정비사업 취소를 요구했다.
갈등 원인
LH 직원 등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으로 공공주택 사업에 대한 신뢰와 사업의 정당성 논란이 커졌다. 동자동 주민대책위 등은 공공주택특별법에 따른 강제수용이 가능하고, 민간 재개발로도 주거환경 개선과 공공임대주택 공급이 가능했다며 사업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추진·시행 측 입장
정부는 주택 공급 대책을 흔들림 없이 계획대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동자동 정비사업은 쪽방 주민의 주거환경 개선과 이주대책을 위해 공공이 나서는 사업이라는 명분을 내세웠다.
반대·피해 측 입장
주민대책위 등은 투기 의혹으로 사업에 대한 국민 신뢰가 무너졌고 공익성이 부족하다며 3기 신도시와 동자동 정비사업의 취소 또는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다. 동자동에서는 기존 민간 재개발안에도 공공임대주택이 포함돼 있었으며, 공공사업이 토지를 강제로 수용해 개발이익을 가져가려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상황
동자동 주민대책위 등은 사업 취소를 요구하는 청원서를 국무총리실에 접수하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3기 신도시 철회 청원에는 동의자가 11만명을 넘었지만, 정부는 관련 주택 공급 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