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공사비 증액 계약과 분양가 등을 둘러싼 조합·시공사업단 갈등으로 공사가 중단됐다.
갈등 원인
분양가 제한으로 조합의 수익성과 추가 분담금 부담이 커진 가운데, 공사비 증액 계약의 적법성을 두고 조합과 시공사업단이 맞서고 있다. 공사 중단 장기화에 따른 손실과 조합 내부 갈등도 겹쳤다.
추진·시행 측 입장
시공사업단은 공사비 증액 계약이 조합 총회 의결과 관할 구청 인가를 거쳤으므로 유효하다고 주장한다. 정부는 분양가 상한제 개선으로 주거이전비와 영업손실보상비 등 가산비 반영을 확대해 분양가 인상을 유도하고 있다.
반대·피해 측 입장
조합은 조합장 해임 직후 체결된 공사비 증액 계약이 적법하지 않다고 주장한다. 정상화위원회는 현 조합 집행부를 신뢰할 수 없다며 집행부 교체·해임을 추진하고, 조합장과 집행부를 고발했다.
현재 상황
둔촌주공 공사는 2022년 4월 15일 중단됐으며, 분양가 상한제 개선만으로 갈등이 해소될지는 불투명하다. 정상화위원회의 고발과 집행부 교체 추진 등 조합 내부 갈등도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