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주거지 인근 공장의 생활환경 피해와 산업단지 조성을 둘러싸고 주민·기업 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갈등 원인
광주시에는 주거지와 가까운 곳에 약 5,847개의 개별 공장이 입지해 있다. 공장 주변 주민들은 악취·소음·먼지·교통 문제 등으로 주거환경 피해를 겪고 있으며, 산업단지 조성 과정에서도 주거생활권과 학습권 침해 우려가 갈등 요인이 될 수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광주시는 개별입지 공장을 산업단지로 집단화해 주거와 공장을 분리하고 주민 생활환경과 기업 활동 여건을 함께 개선하려 한다. 산업단지의 강화된 폐수배출 기준이 팔당호 수질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한다.
반대·피해 측 입장
주민들은 공장으로 인한 악취·소음·먼지·교통 문제 등 주거환경 저해를 겪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거지역이나 학교와 인접한 산업단지 조성은 주거생활권·학습권 침해 우려로 갈등 소지가 있다고 밝혔다.
현재 상황
광주시가 추진 중인 공영개발 산업단지와 민간 산업단지 2곳은 승인 관련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다. 시는 환경부 고시 개정과 자연보전권역 내 공업용지 조성 규모 확대를 관계 기관에 건의·협의하고 있으며, 환경부는 연내 고시 개정을 목표로 행정예고를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