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조합장·사업대행사 비리 의혹과 수사로 오송역세권 개발사업 지연 우려가 커졌다.
갈등 원인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아파트 옵션 비용 착복 의혹이 제기됐고, 조합장과 사업대행사 등의 횡령·법인카드 부적절 사용 의혹도 불거졌다. 사업 주체 간 이해관계가 얽힌 가운데 관련 의혹을 둘러싼 다툼이 이어지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사업 시행자인 조합은 기반시설 공사 후 토지를 분배하는 환지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의혹을 받는 조합장과 대행사들은 제기된 주장이 허위이거나 사실이 아니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반대·피해 측 입장
일부 조합원은 조합장이 지역주택조합의 무상 옵션 비용을 가로챘다고 주장했다. 토지주와 조합 관계자들은 사업 주체에 대한 수사로 사업이 지연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현재 상황
경찰은 조합장 사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했고, 조합장과 두 대행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이다. 지장물 보상과 철거 공사가 진행 중이며 공정률은 25%로, 조합 관계자는 사업이 2∼3년 늦어질 가능성을 걱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