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장봉도 주민들이 공항 소음 보상 확대와 연도교 건설비 지원을 요구하고 있다.
갈등 원인
장봉도 주민들은 인천공항 항공기 이착륙 소음으로 수십 년간 생활 불편과 건강상 위협을 겪었다고 주장한다. 장봉도~모도 연도교 사업은 경제성이 낮다는 이유로 추진이 지연됐고, 공항공사의 건설비 300억 원 지원도 확정되지 않았다.
추진·시행 측 입장
옹진군수는 주민의 오랜 희생과 피해를 고려해 연도교 사업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방식으로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인천시와 정부는 연도교 건설비로 각각 500억 원과 30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반대·피해 측 입장
장봉도 주민들은 공항공사에 연도교 건설비 300억 원을 즉각 부담하고 소음 피해 보상 범위를 확대하라고 요구한다. 방음창 설치와 주거 지원, 기존 방음시설의 점검·개선도 촉구하며, 소음 고통을 더는 참지 않겠다고 밝혔다.
현재 상황
주민대책위는 2024년 10월 17일 인천공항 제1터미널 앞에서 집회를 열어 실질적인 피해 대책을 촉구했다. 연도교 사업은 사전타당성용역에서 세 차례 경제성 기준에 미달해 지연됐으며, 공항공사의 300억 원 지원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