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과천시와 용산구가 주택 공급 후보지의 지정·활용 계획에 공개적으로 반대하고 있다.
갈등 원인
정부의 수도권 주택 공급 대책을 앞두고 과천 경마장 용지와 용산국제업무지구·용산공원 등이 공급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다. 과천시는 기반시설 수용 여건이 한계에 이르렀다고 보고, 용산구는 기존 개발 목적과 공원 기능이 훼손될 수 있다고 우려한다.
추진·시행 측 입장
정부는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공공주택 용지를 물색하고 있다. 기사에는 후보지별 정부의 구체적인 공급 규모나 추진 입장이 확정된 것으로 나오지 않았다.
반대·피해 측 입장
과천시는 교통·상하수도·교육시설 등의 수용 여건이 부족하다며 경마장 용지의 주택 공급에 반대한다. 용산구는 국제업무지구를 글로벌 경제도시로 조성해야 하며 용산공원은 시민 휴식 공간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현재 상황
정부의 공급 대책 발표 전부터 지자체의 공개 반대와 한국마사회 노동조합의 우려가 표면화됐다. 후보지와 공급 계획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정부와 지자체 간 조율이 사업 추진의 변수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