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청주 모충1구역 재개발 사업 추진 여부를 두고 조합과 해제 대책위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갈등 원인
재개발 조합 설립 이후 주민들이 해제를 요구하며 토지 등 소유자 동의율 계산 방식과 직권 해제 요건 충족 여부를 두고 대립하고 있다. 조합은 사업 중단 시 발생하는 매몰 비용과 개발 이익을 근거로 사업 추진을 주장하고, 대책위는 해제 동의서 제출을 근거로 사업 즉각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조합 측은 사업이 해제될 경우 시가 수십억 원의 매몰 비용을 부담해야 하며, 사업 추진 시 충분한 보상과 프리미엄이 예상된다고 주장한다. 또한 개정된 법령에 따라 해제를 위해서는 토지 등 소유자 과반수의 동의가 필요하다고 반박한다.
반대·피해 측 입장
주민대책위 측은 정해진 요건에 따라 해제 동의서를 제출했음에도 청주시가 철회 동의서를 인정해 해제 요건을 고의로 상실시켰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사업의 즉각 해제와 토지 등 소유자 명단 공개를 요구하며 행정심판을 예고했다.
현재 상황
조합과 대책위, 청주시 간의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책위는 명단 공개를 위한 행정심판을 준비 중이며, 조합은 사업 추진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