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구룡마을 공공임대 개발과 송현동 부지 공원화를 둘러싸고 토지주와 대한항공이 반발했다.
갈등 원인
서울시는 구룡마을에 100% 공공임대주택을 건설하는 재개발을 추진하고, 대한항공 소유 송현동 부지는 공원화할 계획을 발표했다. 토지주와 대한항공은 사업 추진과 공원화가 토지의 재산권 및 매각·보상에 불리하게 작용한다고 주장했다.
추진·시행 측 입장
서울시는 구룡마을 개발을 통해 거주민 재정착과 공공임대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공공개발의 공익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반대·피해 측 입장
구룡마을 토지주들은 공공임대 중심 개발에 반발하며 주변 신축 아파트 분양가격을 기준으로 요구하고, 제시된 대안에도 반대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서울시의 송현동 부지 공원화 계획이 제값 매각을 방해한다며 민원을 제기하고 노조원들이 항의 집회를 열었다.
현재 상황
구룡마을은 토지주가 현물출자하고 SH공사와 수익을 나누는 리츠 방식이 대안으로 거론됐다. 송현동 부지는 자산관리공사의 자산매입 후 임대프로그램이 해법으로 제시됐지만, 기사 시점에 두 사안 모두 합의에 이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