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천안 북면 주민들이 태양광시설 난개발과 환경·생활 피해를 주장하며 규제 강화를 요구하고 있다.
갈등 원인
천안 북면 농지에 태양광발전시설이 늘고, 주민들은 농업시설을 가장한 편법 설치와 규제 공백이 난개발을 키운다고 주장한다. 주택·하천 인접 입지와 토사 유출, 농약·제초제에 따른 수질 및 생태계 피해 우려도 제기됐다.
추진·시행 측 입장
천안시는 버섯재배사와 태양광발전시설이 관련 법령상 허가 대상이며 지자체 재량으로 막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태양광시설 규제를 위해서는 농지법, 전기사업법 등 상위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반대·피해 측 입장
주민대책위는 농업시설을 가장한 태양광 설치를 차단하고 주택·하천 인접 지역의 이격거리 기준을 강화해야 한다고 요구한다. 주민 의견 수렴과 환경 조사, 사후 관리 및 처벌 기준 마련, 도시계획 조례 개정도 촉구했다.
현재 상황
주민대책위가 천안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규제 강화와 조례 개정을 요구했다. 천안시는 현행 법령상 허가를 거부하기 어렵다는 입장이어서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