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평택 수촌지구 도시개발사업 과정에서 토지 보상가 산정과 시행사의 편법 의혹을 둘러싸고 시행사와 토지주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갈등 원인
사업 시행사가 토지 매수 과정에서 터무니없이 낮은 보상가를 제시하고 감정평가서 공개를 거부하고 있다. 또한 시행사가 사업 동의율을 확보하기 위해 명의신탁 등 편법 행위를 저질렀다는 주민들의 의혹 제기로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시행사는 감정평가를 통해 적정한 금액을 책정했다고 주장하며, 편법 행위나 명의신탁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또한 토지주 측의 정보공개 요구는 절차적 요건이 미비하여 거부했으나, 향후 전원이 요구할 경우 공개 가능성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주민대책위는 현재 제시된 보상가가 실제 시세에 비해 턱없이 낮다고 반발하며 정당한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시행사가 명의신탁 등 편법을 동원해 동의율을 조작하고 정보를 은폐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향후 법적 대응 및 행정소송을 예고한 상태이다.
현재 상황
현재 토지주들은 법률대리인을 선임해 시행사 측에 정보공개를 청구하고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다. 양측의 주장이 평행선을 달리는 가운데 주민들은 시행사의 위법 행위에 대해 강경한 법적 투쟁을 예고하고 있어 사업 난항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