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부산 재개발사업 여러 곳에서 조합원·시공사 간 갈등과 소송으로 사업이 지연되고 있다.
갈등 원인
동삼1구역은 조합원과 현금청산대상자 등의 갈등으로 시공사 선정 총회가 무산됐다. 우동3구역은 조합의 입찰 조건과 건설사의 사업 리스크 판단이 엇갈려 입찰이 유찰됐다. 대연8구역은 시공사 선정 총회 결의와 민원 처리비 지급 문제로 소송이 제기됐다.
추진·시행 측 입장
동삼1구역 조합은 조합원 간 불신을 줄이기 위해 재입찰을 결정했다. 우동3구역 조합은 고급화를 위한 특화설계 요구였으며, 자체 검토 절차와 입찰보증금도 타 사업장을 참고해 정했다고 밝혔다. 대연8구역 조합은 소송을 마무리하고 사업을 정상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대·피해 측 입장
동삼1구역 일부 조합원과 현금청산대상자는 시공사 선정에 반대하며 시위를 벌였다. 우동3구역 건설사들은 조합의 특화설계·심의 요구와 높은 입찰보증금 등이 사업 위험을 키운다고 판단해 입찰을 포기했다. 대연8구역 조합원들은 시공사 선정 총회 결의의 효력을 다투는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현재 상황
동삼1구역은 시공사 선정 재입찰을 공고했고, 우동3구역은 입찰 참여업체 미달로 유찰됐다. 대연8구역은 소송으로 사업이 지연되고 있으며 조합은 소송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기사에는 각 사업의 최종 해결 여부가 제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