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금강수목원 민간 매각을 두고 시민단체가 난개발과 생태계 훼손을 우려해 반대하고 있다.
갈등 원인
충청남도는 산림자원연구소 이전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금강수목원 부지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시민단체는 민간 매각 후 골프장이나 리조트 개발로 산림과 생태계가 훼손될 수 있고, 매각 과정에 주민 참여와 투명성이 부족했다고 주장한다.
추진·시행 측 입장
충청남도는 연구소를 청양으로 이전하는 데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세종시는 자체 매입은 재정 여건상 어렵지만, 민간 매각 후에도 기업 이익만을 위한 용도는 허가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시민단체는 공공의 숲인 금강수목원의 민간 매각을 중단하고 산림청 등 정부 차원의 매입이나 국비 지원을 추진하라고 요구한다. 민간에 매각되면 난개발로 산림과 생태계가 회복하기 어렵게 훼손될 수 있다고 우려한다.
현재 상황
충청남도는 용도폐지와 매각 처분 계획 의결을 마쳤고, 감정평가 예산을 확보해 이르면 연내 입찰공고를 낼 계획이다. 시민단체는 1만 명 서명운동을 진행 중이며, 자료 공개와 감사 청구를 추진하고 매각이 계속되면 행정소송과 집행정지 신청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