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폐수 방류 계획을 두고 안성 지역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갈등 원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산업용 폐수 방류 계획으로 고삼호수와 한천이 오폐수에 노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안성시의회는 추가 송전선로와 LNG 열병합발전소 건설까지 추진돼 안성이 환경 부담을 떠안게 된다고 주장했다.
추진·시행 측 입장
경기도는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공정수 재이용을 확대해 폐수 방류량과 환경 부담을 줄이겠다는 취지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행정권고를 했다. 폐수 방류 기준 위반 시 중앙정부에 엄정한 조치를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반대·피해 측 입장
안성시의회는 폐수 직방류 계획 철회와 고삼호수 우회 방류관 설치를 요구했다. 추가 송전선로와 LNG 발전소 건설에 따른 정당한 보상과 이웃 지자체의 희생을 전제로 한 행정 중단, 상생 대책도 촉구했다.
현재 상황
안성시의회는 7월 14일 관련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경기도는 7월 16일 기업에 공정수 재이용 확대를 권고했으며, 갈등 완화를 위한 조치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