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가덕도신공항 이주 지원 대상 심사를 둘러싸고 실거주 확인과 위장전입 전수조사 요구가 맞서고 있다.
갈등 원인
가덕도신공항 예정부지 주민 330가구의 이주 지원 자격 심사에서 215가구가 실거주 여부 불명으로 보류 판정을 받았다. 주민들은 특별법 시행 이후 인구가 크게 늘고 동일 주소지 전입 등 위장전입 의심 사례가 있다며 보상 제도의 악용을 우려한다.
추진·시행 측 입장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전기·수도 사용량 등을 기준으로 실거주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추가 소명 자료를 받아 재심사하고, 국비가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공정하게 심사하겠다는 입장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예정 부지 원주민들은 보상과 이주 지원을 노린 위장전입 의심 사례를 철저히 가려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의심 대상자 전수조사와 보상 대상자의 실거주 여부 전면 검증, 주민대표 조직 운영에 대한 감사를 요구했다.
현재 상황
공단은 주민들에게 카드 내역과 통신 기록 등 추가 증빙자료를 요청했으며, 이달 말까지 보류 가구를 재심사할 예정이다. 주민들의 전수조사 요구와 공단의 자격 심사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