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세운지구 재개발·수용 계획과 종묘 경관 보존을 둘러싸고 이해관계가 대립하고 있다.
갈등 원인
서울시는 세운상가군을 철거해 공원을 조성하고 주변에 고층 건물을 짓는 재정비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PJ호텔은 영업을 이어가려 하고, 토지주·세입자들은 수용 계획에 반대하고 있다. 고층 개발이 종묘 경관을 훼손하는지를 두고 보존단체와 서울시의 입장도 다르다.
추진·시행 측 입장
서울시는 상가 매입 협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수용도 고려한다는 방침이다. 공원과 녹지축을 조성하고, 일부 구역의 높이 완화도 종묘 경관을 해치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반대·피해 측 입장
PJ호텔 측은 호텔 영업을 계속하고 싶다는 의견을 서울시에 전달했다. 주변 토지주·세입자들은 서울시의 수용 계획에 반대하는 탄원서를 모으고 있다. 청계천을지로보존연대는 고층 개발이 종묘 경관을 훼손한다고 주장한다.
현재 상황
서울시는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통과시켰으며 삼풍상가와 PJ호텔 부지의 공원화를 추진하고 있다. PJ호텔 부지 확보와 토지주 간 협의가 변수로 남아 있고, 유네스코가 종묘 현황 보고서를 요청해 문화재 경관 문제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