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부산시의 생곡소각장 건립 재개에 주민과 구청이 거세게 반발하며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갈등 원인
부산시가 강서구 생곡동 일대에 500t 규모의 생곡소각장 건립 재개를 추진하자, 이미 폐기물 시설이 집중된 강서구 주민들의 반발과 대체부지로 거론된 가덕도 주민들의 반대가 겹쳐 갈등이 발생했다.
추진·시행 측 입장
부산시는 과거 정상적으로 추진되다 중단된 사업을 바로잡는 과정이며, 첨단 기술로 안전하게 지어 주민 건강 피해가 없도록 하고 공청회와 지역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주민들은 강서구에 폐기물 시설이 이미 집중되어 있고 출생률이 높은 지역에 소각장을 짓는 것을 납득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강서구청 역시 주민 동의 없는 사업 추진에 대해 행정 절차 거부와 소송전까지 불사하겠다고 맞서고 있다.
현재 상황
부산시가 개최한 주민설명회에 주민 대다수가 불참하거나 피켓 시위를 벌이며 파행을 빚었고, 시장 참석 공청회 요구와 구청 차원의 강경 대응 예고로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