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보상금에 반발한 주유소 소유주들과 울산시가 남산로 문화광장 부지 수용·명도를 두고 대립하고 있다.
갈등 원인
울산시는 남산로 주유소 부지 일대를 문화광장으로 조성하기 위해 2023년 말부터 토지 확보를 추진했다. 토지 소유주들은 보상금액이 적다며 반발했고, 일부 소유주와는 협의가 마무리되지 않았다.
추진·시행 측 입장
울산시는 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된 공익사업인 만큼 더 이상 사업을 늦출 수 없다는 입장이다. 수용재결을 거쳐 전체 부지의 소유권 이전을 마쳤으며, 행정소송과 명도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반대·피해 측 입장
일부 토지 소유주들은 보상금액이 적다는 이유로 울산시와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남은 주유소들은 현재 부지에서 영업 중이며 자진퇴거 요청에도 응하지 않고 있다.
현재 상황
토지 소유주 8명 가운데 4명은 보상 마무리 단계지만 나머지는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울산시는 전체 부지의 소유권 이전을 마쳤고, 하반기에는 사유지를 제외한 철거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부지 확보와 실시설계를 마쳐 내년부터 광장 조성을 본격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