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4대강 보 개방·처리와 농업용수 확보를 둘러싸고 시민단체와 정부·농민 간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갈등 원인
시민단체는 보를 개방·처리해 강의 자연성을 회복하고 녹조를 줄여야 한다고 요구해 왔다. 반면 보 개방 시 농업용수 취수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있어 취양수장 개선과 농민 피해 대책이 쟁점이다.
추진·시행 측 입장
정부는 낙동강 취양수장 개선을 2028년까지 추진하고, 녹조가 심한 하류 보의 수문을 우선 개방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16개 보의 처리 방안은 사회·경제성 분석을 거쳐 물관리 기본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농민 측에서는 보를 개방하거나 철거할 경우 농업용수 확보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시민단체는 보 처리와 재자연화의 구체적인 이행을 요구하고 있다.
현재 상황
시민행동은 환경부와 추진 방향에 합의한 뒤 700일간의 천막 농성을 종료했다. 취양수장 개선과 보 처리 방안의 구체적인 이행은 앞으로 남은 과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