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과천·태릉·용산 주민들이 주택공급 부지 활용 계획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갈등 원인
정부는 8·13 주택공급 대책에 따라 과천 경마공원, 태릉CC, 용산공원 등 부지를 주택 공급에 활용할 계획이다. 주민들은 교통난과 녹지·문화유산 훼손, 기존 시설 이전에 따른 지역사회 영향을 우려하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정부는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용산·태릉 등 도심 공급 부지의 착공을 앞당길 계획이다. 태릉CC와 과천 경마장 등 주요 사업지는 기존 시설을 이전해 2029년 착공을 추진한다.
반대·피해 측 입장
과천·태릉·용산 주민과 시민·환경단체는 부지 활용 계획의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과천에서는 경마장 이전에 따른 지역경제·교통 문제를, 태릉에서는 녹지와 문화유산 주변 환경 훼손을, 용산에서는 공원 조성 원칙 훼손을 우려한다.
현재 상황
지난달 28일 과천·태릉·용산 주민 약 200명이 국회 앞에서 공급 계획 철회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용산공원 부지 주택공급 중단 청원은 5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어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됐으며, 정부는 주민 반발이 큰 일부 후보지의 조정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