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서울 정비사업장에서 공사비 증액 요구와 검증 결과를 둘러싼 갈등이 확산하고 있다.
갈등 원인
시공사들의 공사비 인상 요구액과 검증기관이 인정한 증액 규모에 차이가 난다. 기관별 인정 인상률도 큰 편차를 보여 검증의 일관성과 신뢰성이 쟁점이 되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시공사들은 공사비 증액을 요구하고 있다. 검증기관들은 요구액을 검토해 일부를 감액하거나 인정 인상률을 산정하고 있다.
반대·피해 측 입장
조합은 공사비 인상에 따른 부담을 지게 된다. 공사비 인상 요구와 검증 결과의 편차를 줄이고, 인정·감액 근거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현재 상황
SH 검증 사업장의 최초 계약 대비 평균 인정 인상률은 41.4%였고, 한국부동산원의 서울 사업장은 78.4%로 집계됐다. 사업장별 여건이 달라 이 차이를 검증기관의 역량 차이로 단정하기는 어렵다는 설명이 나온다. 정부의 공통 검증 기준 적용을 점검하고 인상률 관리와 검증기관의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