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소양강댐 물값 납부와 물 이용 권리·지역 피해 보상을 둘러싼 이견이 이어지고 있다.
갈등 원인
춘천시는 소양강댐 취수 물값 납부에 합의했지만, 댐 규제로 인한 지역 피해와 보상 수준을 둘러싼 불만이 남아 있다. 댐 사용권과 물 배분 기준이 하류 지역의 수량 확보를 우선해 지역의 물 이용을 제약한다는 문제 제기도 이어진다.
추진·시행 측 입장
춘천시는 취수원 이전으로 연간 운영비를 절감하고 안정적으로 맑은 물을 공급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K-water는 과거 물값 납부와 함께 댐 주변 지역 상생발전 사업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반대·피해 측 입장
일부 지역 인사와 시민은 소양강댐 건설로 춘천이 큰 피해와 개발 제약을 겪었는데도 충분한 보상과 지원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한다. 물값을 내는 데 반대하거나 수리권을 재정립해 지역이 필요할 때 물을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현재 상황
춘천시와 K-water는 물값 납부와 상생 지원에 합의했지만, 취수원 이전 사업은 규모가 확대돼 2025년 완공이 예상된다. 강원·충북·인천·경기 연구기관들이 공동 연구를 통해 수리권 쟁점과 갈등 해소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