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과정에서 토지조사 거부와 환경·용수 문제로 갈등이 발생했다.
갈등 원인
사업 부지 선정 뒤 주민 대다수가 지장물 조사를 거부해 토지보상 절차가 지연됐다. 폐수 방류와 송전선로가 인근 안성시를 통과하는 문제, 용수공급시설 설치를 둘러싼 여주시의 상생협력 요구도 사업 추진 과정의 갈등 요인이 됐다.
추진·시행 측 입장
사업 추진 측은 방류수 수질을 개선하고, 안성시에 산업단지를 조성하며 피해가 발생하면 보상하겠다고 제시했다. 경기도는 여주시에 협력업체 유치와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 등을 제안해 용수공급 합의를 이끌었다.
반대·피해 측 입장
용인 주민 대다수는 초기 지장물 조사를 거부했다. 안성시는 폐수와 송전선로가 지역을 통과하는 데 반발했고, 여주시는 용수공급시설 설치와 관련해 상생협력 방안을 요청했다.
현재 상황
주민들은 2021년 9월부터 지장물 조사에 응하기 시작했고, 지난달 토지보상은 약 99% 진행됐다. 안성시와 여주시 관련 갈등도 각각 개선·상생 방안 합의로 일단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