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주민들이 주민 의견수렴과 피해 우려를 이유로 초정~보은 송전선로 사업의 백지화를 요구하고 있다.
갈등 원인
한전이 청주 초정변전소에서 보은변전소까지 44㎞ 구간에 101개의 고압송전탑을 건설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민들은 건강·환경 피해를 우려하고, 노선 결정과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수렴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보상금 지급과 노선 변경을 둘러싸고 주민 간 갈등과 소송도 발생했다.
추진·시행 측 입장
한전은 2017년 말 주민과 전문가 등이 참여한 입지선정위원회를 거쳐 송전선로 노선을 정했다고 밝혔다. 마을별 설명회 등 합법적인 절차에 따라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낭성면 주민투쟁위원회는 사업이 불필요한 예산 낭비이며 주민 의견을 무시한 채 추진됐다고 주장하며 전면 백지화를 요구한다. 주민들은 송전탑에 따른 건강·환경 피해를 우려하고, 보상금 지급과 노선 변경 과정에서 주민 간 갈등이 조장됐다고 주장한다.
현재 상황
주민들은 한전 충북본부 앞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사업 중단과 백지화를 촉구했다. 보은대책위도 노선 변경 과정과 보상금 사용을 문제 삼았으며, 일부 마을에서는 보상금 관련 소송이 진행 중이다. 한전은 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있어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