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사업 구간 내 학생문화원 부지 수용 문제를 두고 제주도와 교육청 간 갈등이 발생했다.
갈등 원인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개설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도로 부지에 포함된 제주도교육청 소유의 학생문화원 잔디광장 부지를 둘러싸고 토지 매각 협의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교육청은 학생들의 안전을 이유로 매각을 거부하고 있으며, 제주도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강제수용까지 고려하고 있습니다.
추진·시행 측 입장
제주도는 도로 개설이 1965년부터 결정된 장기 미집행 사업인 만큼 원칙대로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지하차도 등 대안은 경제성 문제와 주민 반발로 수용하기 어려우며, 협의가 지속되지 않을 경우 강제수용 절차를 밟을 방침입니다.
반대·피해 측 입장
제주도교육청은 해당 부지가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 환경을 위한 시설임을 강조하며 토지 매각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사업 추진 이후 학생들의 통학 안전과 학습권 침해에 대한 우려가 주요 반대 사유입니다.
현재 상황
제주도는 실시계획을 고시하고 7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착공 후에도 교육청과 지속적인 토지보상 협의를 시도할 예정이나,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강제수용 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