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원인 6군단 부지의 30%가 포천시 소유인데도 군은 부대를 해체한 뒤에도 부지를 계속 사용하겠다는 입장이다. 군사작전이 계속되는 한 시가 땅을 마음대로 활용하기 어렵고, 반환 여부에 관한 결정권이 국방부에 집중돼 있다.
현재 상황 군은 국무총리실의 양자 협의체 구성 중재를 받아들여 포천시와 협상 테이블에 앉게 됐다. 다만 협의체에 강제성이 없어 합의에 이를 수 있을지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며, 시민들은 사령부 앞에서 협의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