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구룡마을 재개발 보상액과 비닐하우스 등 지장물의 소유자 확인을 두고 갈등이 발생했다.
갈등 원인
SH공사가 구룡마을 토지와 지장물에 대한 협의 보상에 들어갔지만 다수 소유자가 제시된 보상액에 합의하지 않았다. 특히 비닐하우스 등 지장물은 등기가 없고 소유자가 불명확한 경우가 많아 보상 대상 확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SH공사는 협의가 이뤄지지 않은 토지와 지장물에 대해 수용재결을 신청했다. 연내 보상을 마무리하고 내년 이주·철거에 들어가는 한편, 보상이 끝났거나 지장물이 없는 일부 구역의 우선 착공도 검토하고 있다.
반대·피해 측 입장
토지 소유자와 지장물 이해관계인 상당수가 보상액이나 소유 관계를 두고 이견을 보여 협의 보상에 합의하지 않았다. 기사에는 구체적인 주민 측 요구액이나 공식 입장은 제시되지 않았다.
현재 상황
토지 소유자 121명과 지장물 1659건에 대해 수용재결이 신청된 상태다. 소유자를 확인하지 못한 지장물이 약 960건에 달해 보상과 수용 절차가 길어질 수 있으며, 사업의 첫 삽도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