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영종 크린넷의 200억 원 보수비와 주민 부담·인수인계 방식을 두고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갈등 원인
영종하늘도시 크린넷은 설치 후 11년 동안 가동되지 않은 채 방치됐고, 정상 운영을 위해 약 200억 원의 보수비가 산출됐다. LH는 직접 설치한 시설만 보수하고 아파트 단지 내부 설비는 수분양자 측이 부담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추진·시행 측 입장
LH는 기존 협약에 따라 직접 설치한 시설물에 한해 보수공사를 시행하고, 단지 내부 설비는 수분양자 측이 개별 보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영종구는 정상 가동 수준의 보수가 선행돼야 하며 주민 의견을 반영해 인수 여부와 운영 방향을 관계기관과 조율하겠다는 입장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주민과 시민사회단체 등은 장기간 방치된 시설을 계속 운영하기 위해 막대한 비용을 투입하는 데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주민들은 보수비 부담과 시설 인수 여부를 우려하며 전면 폐기 등 대안을 검토하라고 요구했다.
현재 상황
LH는 보수공사와 시범운영을 거쳐 2028년 하반기 영종구에 시설을 인계할 계획이다. 영종구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며, 크린넷 인수인계와 향후 운영 방향에 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