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재건축 세입자 이주·보상 대책 부재로 조합과 세입자 간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갈등 원인
재개발과 달리 재건축 세입자에게 이사비나 영업손실을 보상할 법적 근거가 없어 이주 대책이 부족하다. 철거가 예정된 선부3구역에서 세입자와 주민들은 압박과 갈 곳 없는 상황을 호소하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재건축조합은 법적 근거가 없는 보상을 할 수 없으며 법에 맞게 사업을 진행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서울시는 재건축 세입자에게 재개발 수준의 보상을 권고했지만 강제사항은 아니다.
반대·피해 측 입장
세입자와 주민들은 실효성 있는 이주·보상 대책이 없어 세입자들이 거리로 내몰릴 수 있다고 호소한다. 재개발 세입자와 동등한 대책을 마련하도록 법률을 개정해야 한다는 요구도 제기됐다.
현재 상황
선부3구역에서는 철거를 앞둔 세입자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고, 주민들은 이주 대책 부재와 압박이 비극의 배경이라고 주장했다. 서울시가 권고한 대책은 49개 재건축 지역 중 한 곳에서만 이행됐으며, 다른 지자체의 대책도 부족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