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충주댐 주변 피해와 물값 부담을 둘러싼 주민·충주시와 수자원공사의 갈등
갈등 원인
충주댐 건설로 마을이 수몰되고 상수원보호구역 규제가 강화돼 주민의 재산권 행사와 지역 개발에 제약이 생겼다. 주민들은 저수온·안개 등 생활 및 농업 피해를 호소하며, 댐 물을 공급받는 다른 지역과 같은 수준의 물값을 내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추진·시행 측 입장
한국수자원공사는 충주시가 미납한 정수구입비와 연체료를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상생협약에 따라 주변지역 지원과 상류 개발 협력, 친수공간 조성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반대·피해 측 입장
충주시 주민과 시의회는 댐으로 인한 피해에 비해 정수구입비 부담이 과도하다며 요금 차등 적용과 댐 주변지역 지원금 증액을 요구했다. 주민들은 피해 보상을 촉구하는 서명 운동도 벌였다.
현재 상황
2019년부터 이어진 정수구입비 미납과 소송 갈등은 2021년 상생협약으로 조정 국면에 들어갔다. 충주시는 미납 정수구입비를 납부하고 수자원공사는 소송을 취하하기로 했으며, 양측은 지원사업과 심항산 아트폴리 조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