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권리가액·분담금 갈등으로 5동을 제외하고 재건축을 추진하기로 했다.
갈등 원인
5동 소유주들은 다른 동보다 대지지분이 큰 만큼 권리가액과 분담금 산정에 이를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합과 5동 측이 접점을 찾지 못하면서 사업 지연과 비용 증가 우려가 커졌다.
추진·시행 측 입장
조합은 일몰제 적용과 공사비·금융비 상승에 따른 부담을 피하기 위해 5동을 제외하고 나머지 부지의 재건축을 추진하기로 했다. 조합은 전체 소유주 739명 중 612명의 동의를 받아 공유물분할 소송을 제기했다.
반대·피해 측 입장
5동 소유주들은 대지지분과 자산가치가 권리가액 및 분담금 산정에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며 재건축에 반대했다. 조합이 제안한 추정분담금 산정 방안에도 합의하지 못했다.
현재 상황
법원 판결 뒤 양측이 항소하지 않아 5동은 별도 필지로 분할됐고, 서울시는 5동을 존치구역으로 두는 정비계획을 심의했다. 나머지 부지는 통합심의를 통과해 사업시행계획인가 절차를 밟고 있으며, 제외된 5동의 주거환경과 향후 개발을 둘러싼 갈등 가능성이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