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용산 주민들이 용산공원 내 방사청 부지의 주택 건설에 반대하고 원안 추진을 촉구했다.
갈등 원인
옛 방위사업청 부지는 2021년 용산공원 종합기본계획 변경 당시 남산과 용산공원을 잇는 녹지·생태축으로 계획됐다. 정부가 수도권 주택 공급을 위해 공원 내 부지 활용을 검토하면서 공원 보전과 주택 공급이 충돌하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정부는 청년과 신혼부부 등의 주거 안정을 위해 주택 공급을 확대하려는 취지로 용산공원 부지 활용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구체적인 공급 규모는 확정되지 않았다.
반대·피해 측 입장
주민들은 국가공원 부지의 주택 공급 검토를 중단하고 2021년 계획대로 남산~용산공원 녹지축을 조성하라고 요구했다. 공원 훼손, 경관과 녹지축 단절, 역사·문화 유산의 훼손 가능성을 우려하며 주택은 공원 밖 대체 부지에 공급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현재 상황
주민들은 방사청 입구에서 반대 집회를 열고 정부에 주택 공급 검토 중단과 주민 참여 공론화 등을 요구했다. 정부의 검토는 이어지고 있으며 공급 규모와 계획은 확정되지 않았다.